짧게> 내가 살해당했다. 다시 시작된 여덟 살의 삶. 모든 게 달라진다. 선한 의지로 세상을 바꿀 것이다. - 길게>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나 TJ 그룹의 총수로 오른 김율무. 세상은 그를 악마와 손을 잡은 비열한 사업가라고 비난했고, 결국 누군가에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데....... 저승사자는 그를 데리고 가다 예기지 않은 상황에 할 수 없이 불행했던 여덟 살로 보내게 된다. 모든 기억은 사라지고 선한 의지 하나만 가지고 회귀한 김율무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다. 주위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으로 긍적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 사업적인 성공으로 TJ 그룹의 회장까지 오르게 되는데. 그의 선한 의지는 어디까지 지속될까? 그로 인해서 바뀌는 운명은 누구일까?